


아서 맥타가트는 1953년 미국 국무부 산하 주한 미국대사관에 부임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1976년 국무부 에서 퇴직한 그는 영남대학교 영어영문 학과 교수로 부임했고, 1997년 퇴임할 때까지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그는 월 30만원 안팎의 최소 생활비로 청빈한 생활을 하면서 생활비를 제외한 월급과 연금을 모두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버스비까지 아끼려고 먼 거리를 걸어다 니며 모은 돈은 제자 200여 명의 장학 금으로 사용되었다.
현재 영남대학 인문관 1층 로비에는 그의 삶과 업적을 기념하는 흉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