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 처음으로 수돗물이 공급된 것은 1918년 가창정수장과 대봉1호 배수지가 준공되면서부터입니다. 가창정수장에서 정수된 물은 오늘날 중구 남산동 수도산 남쪽에 세워진 대봉1호 배수지로 공급되었습니다. 배수지의 물은 인근 남산동, 대봉동 등에 사는 주민들 집에 공급되었습니다. 대봉배수지만으로는 모든 시민이 수돗물 혜택을 받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1925년 시설을 증설하였고, 1940년 산격정수장이 설치되면서 수돗물 사정은 개선이 되었습니다.
이후 강창정수장에는 몇 번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두 차례의 정수시설 확장이 있었고, 1959년 가창댐이 준공되었으며, 1986년 가창댐 확장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역사적인 시설물이 된 대봉배수지는 등록문화재 제251호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역사
1923년 서문시장 이전 축하회 열림
1954년 대구로 피난온 학생들을 위해 세운 서울피난대구연합중학교 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