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의 감시와 압력에도 불구하고 불교 승려들이 중심이 되어 독립운동을 한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습니다. 1919년 3월 30일 대구에서는 젊은 승려들이 주도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대구에는 일제 강점기 때 불교계가 국민계몽운동에 앞장선 역사도 있습니다. 1923년 4월 8일 대구에서 불교청년회가 창립되었습니다. 이 모임의 회원 수는 약 30명이었는데, 설립 목적은 불교 교리 연구 외에 또 다른 것이 있었습니다. 교육환경이 열악했던 당시 상황에서 민중의 교육을 추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불교청년회는 포교당 내에 야학을 설치하여 문맹 퇴치에 노력하였습니다. 불교청년회의 이런 노력은 일제의 종교 세력 분열 통치 정책으로 인한 감시와 방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오늘의 역사
1736년 (영조12) 대구읍성 축성을 위한 채석 시작
1911년 천주교 대구대목구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