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애락원의 역사는 1909년 선교사 플레처가 한센병 환자 치료를 위해 제중원 근처에 초가 1동을 별도를 마련하여 치료한 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13년 ‘영국 나병자 구료회’ 설립자 베일리 부부가 대구를 방문했을 때 플레처에게 병원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한센병 전문 치료병원 건립이 구체화되었습니다.
1914년 베일리가 보내 온 건축비로 대구애락원 교회가 설립되었고, 1916년 달성 군 달서면(현 대구시 서구) 내당동 1만 8천여 평 부지에 병원 및 환자 보호시설이 세워졌습니다. 대구나병원이었던 병원 이름은 1924년 애락원으로, 2004년 대구애 락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2013년 대구애락원에서는 설립 100주년을 맞아 설립자 플레처의 후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오늘의 역사
1984년 경북 안동군 하회마을 중요 민속자료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