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이 공적 업무에서 정부 표준 문자로 확립된 것은 1948년 정부수립 후 ‘한글 전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부터입니다. 이 법률은 ‘공문을 한글로 쓰되, 필요 한 경우에 한자를 병용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부 는 1968년부터 한글전용 정책을 추진하였고 이 때문에 한자 교육이 일시적으로 폐 지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정책은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 결국 한자 교육은 부활하였습니다. 그리고 1972 년 문교부는 기초한자 1781자를 선정, 발표하였습니다. 1990년대 컴퓨터가 보급되 면서 한자는 인쇄물에서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게 되었고, 2000년대 들어 디지털 화가 가속화되면서 더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한자 지식이 많으면 문해력 향상에 큰 이점이 있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입니다.
오늘의 역사
1920년 중국 지린성 봉오동 전투에서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 일본군 격파
1975년 문교부, 학도호국단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