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97년 첫 대회가 열린 이후 매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리는 보스턴 마라톤은 한국과 인연이 많은 대회입니다. 1947년에 열린 51회 대회에서 한국인으로서 처음 참가한 서윤복이 2시간 25분 39초의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1950 년 54회 때는 함기용, 송길윤, 최윤칠이 1~3위를 차지해 세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한국팀의 감독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이었습니다.
한국 마라톤팀은 귀국 후 영웅 대접을 받았고, 1950년 6월 12일 대구를 방문했을 때도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2001년 열린 보스턴마라톤에서 이봉주가 2시간 9분 43초로 우승하였습니다.
오늘의 역사
1933년 대구고보 학생, 일제군사훈련(교련) 반대 동맹휴학계획 발각
1946년 전염병 콜레라로 대구에서 사망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