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 중국인들이 건너와 살기 시작한 것은 1905년 경부터였습니다. 대구에 온 화교들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했는데 상업 외에 당시 대구에 세워지던 건축물의 공 사에도 참여하였습니다. 근대 이후 대구의 화교들이 많이 살았던 종로거리에는 대 구화교협회 건물이 있습니다.
이 건물은 처음부터 화교협회 건물로 세워진 것이 아니라 일제 강점기 때 지역 부호였던 서병국이 사무실 겸 저택으로 건립한 2층 서양식 건물로 1929년에 준공 되었습니다. 2006년 6월 19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 제252호로 지정되었는데, 지금은 대구화교협회 건물로 쓰이고 있습니다. 같은 날 대구 상수도 보급의 역사를 증언하는 곳인 대봉배수지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오늘의 역사
1928년 대구에서 청소 등의 일을 하는 위생인부 130여 명이 파업
1975년 ‘평등·발전·평화’를 주제로 하는 제1회 세계여성대회가 멕시코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