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윤장근 타계
[06.24]소설가 윤장근 타계

1933년 대구에서 탄생한 윤장근은 대구문학의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소설가 입니다. 대구에서 창작활동에 매진하며 대구 문단 활성화에 기여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펴낸 첫 작품집은 1967년 발간된 소설집 『돌아온 사람』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윤장근은 10대 시절에 경험한 전쟁의 참상을 소설로 생생히 증언하였습니다.


1970년에는 한국인문협회 대구지부 소설분과위원장으로 활동했고, 1979년에 산 문집 『산성의 바람소리』를 펴냈습니다. 첫 소설집에 이어 30년 만에 두 번째 소설 집 『먼 북소리』(1996년)를 발표했습니다. 윤장근은 대구 출신의 선배 문학가들을 현창하는 데도 앞장섰습니다. 시인 백기만과 소설가 현진건의 문학비 건립, 시인 이윤수(시 동인지 『죽순』 발행인)와 구상의 시비를 건립하는 일, 시인 이상화의 고택을 보존하는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오늘의 역사​ 

1899년 고종이 최초의 실업교육기관인 ‘관립 상공학교’ 설립칙령반포 

1906년 대구광문사가 대한매일신보사 대구지사로 언론활동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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