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비들이 모여 학문을 강론하고 석학이나 충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곳인 서원은 조선시대에 생겼습니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도동서원은 조선 전 기의 문신인 김굉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568년(선조 1)에 비슬산 기슭 에 창건된 서원입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4년 지금의 위치에 재창건되 었습니다. 1607년 도동이라는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1868년 (고종 5) 흥선대원군이 추진한 서원철폐 때도 살아남았습니다.
현재 도동서원의 강당·사당·장원(담)은 보물 제35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도동 서원을 포함한 9개의 서원은 2019년 7월 6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도동서원에 있는 고목인 은행나무도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오늘의 역사
1940년 송죽극장 개관(구 대구소치쿠 영화극장)
1953년 UN 산하 기관인 유네스코(UNESCO) 한국 지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