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3년 안동에서 태어난 권태호는 유년시절 교회에 다니며 서양음악에 눈을 떴 습니다. 1924년 일본 유학을 떠나 성악 전공으로 1930년 일본고등음악학교를 졸업 하였습니다. 테너 권태호는 일본 유학 시절 이미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1927년 도 쿄에서 열린 ‘베토벤 100년제’에 독창자로 뽑혔을 정도였습니다. 그는 1928년 잠시 귀국하여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대구에서 독창회를 열어서 처음으로 청중들에게 슈베르트 등의 독일 가곡을 소개했습니다.
권태호는 1930년 평양 숭실전문학교에 음악교수로 부임한 후에도 많은 독창회 를 하였습니다. 또 조선에서 처음으로 우리말로 된 찬송가 음반을 빅터레코드사에 서 취입하였습니다. 권태호는 대구의 음악을 크게 발전시킨 공로로 1956년 제1회 경상북도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의 역사
1933년 대구상품진열소에서 이인성 개인전 열림
2000년 대구가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지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