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인 맥타가트는 대구에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긴 인물입니다. 1953년 맥타가 트는 주한 미 국무성 재무관으로 한국에 부임했습니다. 그는 1950년대 중반 대구 미국공보원장으로 근무하며 대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는 공직에서 물러난 후 1976년부터 영남대 영문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사재와 급여를 모아 20여 년 동안 2백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었습니다.
늘 근검절약하며 학생들을 도왔기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맥타가 트는 은퇴 후 미국으로 돌아가서는 그동안 수집하였던 한국문화재들을 대구박물 관에 기증하였습니다. 현재 영남대학교 인문관 로비에는 맥타가트 교수의 업적을 기리는 흉상이 있습니다.
오늘의 역사
1900년 서울 인천 간 최초로 시외전화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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