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한 후 많은 예술가들이 대구로 피난 와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중에 황해도 출신 소설가 최태응이 있습니다. 1945년 광복 후 월남한 그는 언론인 생활을 하며 창작활동을 하였고, 한국전쟁 시기에는 종군작가단의 일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때 그는 대구에서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구상, 정비석, 마해송 등 유명한 문학가들과 함께 활동하며 <매일신문>에 소설 <낭만의 조 각>을 연재하였습니다.
최태응은 1956년 서울로 올라가기 전까지 대구의 문학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하였습니다. 최태응은 1957년에 경상북도 문학가협회에서 문학계라는 잡지를 창간 하자 여기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는 등 대구와의 인연을 이어나갔습니다. 1979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뒤 1998년 타계하였습니다.
오늘의 역사
1921년 계산성당에서 포교와 문맹 퇴치운동을 하는 모임인 성모회 창립
1936년 손기정, 베를린올림픽서 마라톤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