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간회는 1920년대에 만들어진 항일 독립운동 단체 중 가장 큰 단체였습니다. 많은 민족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간회는 1927년 2월 15일 탄생했습니다. 같은 해 9월 3일 대구에서는 신간회 대구지회 창립대회가 교남 YMCA 회관(조양회 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대구의 독립운동 지도자를 포함해 약 600여 명의 시민 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때 시인 이상화도 신간회 대구지회 간사로 참여하였습니다. 야학, 사상 강좌 등을 통해 민족의식 고취에 힘쓴 신간회 대구지회는 ‘기회주의를 일체 부인한다’는 신간회 강령에 따라 자치운동파와 연계하여 타협적, 기회주의적 민족운동을 펼치려 한 영남친목회나 대구의 경제연구회 활동을 견제하고 저지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오늘의 역사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남
1952년 뇌염이 유행하여 우리나라 일부 지역 학교, 극장 등 일시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