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 배출한 영화감독 중 최초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사람은 이규환이었습 니다. 1904년 대구에서 태어난 그는 일제 강점기 때는 물론 광복 후 한국을 대표하 는 영화감독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1932년 9월 서울 단성사에서 개봉한 그의 대표 작이 <임자 없는 나룻배>인데, 영화의 주인공은 강나루에서 일하는 뱃사공입니다. 이 영화는 주연으로 출연했던 나운규가 훗날 감독한 <아리랑>과 함께 일제 강점기 에 만들어진 조선의 영화 중에서 향토색과 항일 의식, 시대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 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규환 감독은 1970년대까지 감독으로 활동하며 많은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대 구시 달성군 사문진나루터는 이규환이 <임자 없는 나룻배>를 촬영한 곳입니다.
오늘의 역사
1960년 중동 산유국이 중심이 된 석유수출국기구 (OPEC) 설립
1969년 여당인 공화당이 국회에서 3선개헌안 변칙 통과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