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5년 9월 29일 당시 미국 대통령 테오도르 루즈벨트의 딸 앨리스 루즈벨트 일 행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앨리스 일행은 외교사절단으로 아시아를 순방 중이었습니다. 미국의 힘을 빌어 일본을 견제하려 했던 대한제국 정부의 극진한 환대 속에 앨리스 일행은 서울의 명소를 둘러보았습니다.
대구 방문은 계획에 없었는데, 일본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작스런 호우로 철도에 문제가 생겨 들르게 된 것이었습니다. 앨리스는 대구에서 성조기와 태극기를 든 소년들의 환대 속에 경상북도 관찰부와 동산동 선교사 거주지를 돌아보고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오늘의 역사
1952년 종군작가단, ‘문학의 밤’ 개최(미국공보관)
2002년 남북 선수단, 부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동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