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10월 사건은 1946년 10월 1일 대구에서 경찰과 시민들 간의 충돌로 시작된 유혈 사건을 말합니다. 당시는 미국 군정 시기인데 대구의 식량 사정이 무척 좋지 않아서 좌익세력이 중심이 되고 노동자와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쌀 획득 투쟁 시위 가 일어났습니다.
10월 1일 시위대에 밀리던 경찰이 발포하여 1명이 사망함으로써 시위는 과격화 되어 경찰서 습격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러자 미국 군정은 10월 2일 대구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시위를 진압했습니다. 계엄령 선포 후 대구의 질서는 점차 회복 되었으나, 시위 소식은 다른 지방에도 전파되어 경상북도 경산·성주·영천 등의 지 역에서도 미국 군정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오늘의 역사
1968년 김진균 가곡발표회(녹향음악실)
1997년 달성공원 향토역사관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