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두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간 전염병입니다. 조선 후기 지석영의 노력 덕분에 1885년경에 우리나라에선 처음 천연두 예방 접종이 시 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예방 접종을 대규모로 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가 있어서 20세 기 중반까지 천연두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1946년에도 신년 초부터 천연두가 유 행해 약 2만 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그해 7월 2일자 대구 지역 신문에도 천연두 만연 기사가 실렸습니다.
천연두가 크게 줄어든 것은 1950년대 중반부터였습니다. 1946년은 천연두 외에 도 콜레라가 크게 유행한 해였습니다. 1946년 5월 중국을 출발해 부산항에 들어온 배에서 ‘호열자’라고도 하는 콜레라가 시작되어 감염자가 약 1만 5천여 명이나 발생 하였습니다.
오늘의 역사
1930년 대구 학생들의 항일 시위 계획 사전 누설로 관계자 체포됨
1961년 아카데미극장(남일동)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