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향음악감상실 세운 이창수 타계
[10.06]녹향음악감상실 세운 이창수 타계

1946년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 이창수는 대구시 도심에 녹향음악감상실을 개업 하였습니다. 국내 최초의 클래식 음악감상실이었습니다. 대구 음악 애호가들이 즐 겨 찾은 녹향은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 많은 예술인이 대구로 피난 온 후에는 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였습니다. 양명문의 시에 변훈이 곡을 붙인 가곡 <명태>가 녹향에서 탄생한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화가 이중섭은 녹향에 와서 담배갑 은박지 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녹향은 1946년 개업 이후 여러 번 이사했습니다. 2011년 창업자 이창수가 타계 한 후 폐업할 상황이 되자 녹향을 사랑하는 대구의 문화예술인들이 녹향살리기운 동을 벌였습니다. 덕분에 녹향은 대구문학관 지하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었고, 1946년 시작된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역사​ 

1951년 경북대학교 설립 인가 

1958년 키네마극장에서 대구관현악단(단장 하영수) 창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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