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진의 주도로 향토회 창립 전시회 개최
[10.17]서동진의 주도로 향토회 창립 전시회 개최

근대 이후 대구 미술계에선 여러 화가 모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중 선구적인 단 체가 1927년 대구의 젊은 화가들이 만든 미술 문예단체인 ‘영과회’였습니다. ‘영과 회’는 일본 경찰의 감시 대상이 된 후 1929년 해체되었습니다. 1930년 화가들은 서동진의 주도 하에 새로운 미술단체인 향토회를 결성하고 1930년 10월 17일 조양회 관에서 창립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향토회 창립 전시회에 참여한 대구의 화가는 서동진 외에 박명조, 최화수, 김성암, 이인성 등이었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하루 평균 2천 명의 관람객이 구경을 올 정도로 제1회 전시회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 후 향토회는 매년 가을마다 전시회를 했는데, 전시회는 모두 6회 열렸습니다.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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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대중가요 <비내리는 고모령> 노래비 대구에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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