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 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는 대구경북의 인재들이 입학했던 학교였습니다. 학교 이름을 줄여서 대구고보라고 불렀습니다. 1920년 대 구고보 학생들은 일본 경찰이 호구조사를 빙자하여 한 학생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 한 것에 항의하여 동맹휴학을 하였습니다.
이보다 더 큰 동맹휴학은 1928년 일어났습니다. 학생들은 일본인 교장에게 ‘식 민지 노예교육의 철폐, 조선인 본위의 교육실시, 민족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진정 서를 제출했습니다. 요구 조건이 수용되지 않자 학생들은 동맹휴교를 했습니다. 학 교는 관련 학생들에 대해 가혹한 조치를 했는데 182명을 무기정학 시키고, 18명을 퇴학 처분했습니다.
오늘의 역사
1920년 청산리 전투에서 대한독립군이 일본에 승리를 거둠
1970년 국악협회 경북지부회원, 중앙공원 개장식 축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