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사 권문해 구휼 곡식 직접 배달
[02.10]대구 부사 권문해 구휼 곡식 직접 배달

경북 예천 출신의 권문해는 1560년 과거에 급제한 후 벼슬에 올라, 1589년에는 대구부사로 있으면서 매일의 주요 사건과 생각을 정리한 『초간일기』를 남겼습니 다. 현재 보물 제87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590년 오늘 일기에는 ‘맑은 날씨다.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기 위해 하빈현으로 이동하여 각 마을에 구제품을 두루 나눠 주고 부강정으로 향하니 이미 어둠이 짙어졌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어려운 백성을 돕는 곡식을 직접 나눠주는 모습에서 그가 훌륭한 목민관이었음 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백과사전 성격의 책인 『대동운부군옥』(보물 제878호)도 썼습니다. 20권의 이 책은 1589년에 완성한 책으로 지리·국토·성씨·인명·효자 등 11개항으로 나누어 조선과 중국의 문헌 약 190종 가운데 우리나라에 관련된 주요 내용을 정리한 책입니다.

 

오늘의 역사​ 

1907년 동인의원(경북대학교병원의 전신) 개원
1946년 어린이잡지 월간 《새싹》 창간 

1992년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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