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 영남 23개 고을의 조세를 줄이는 윤음을 내리다
[11.24]정조 영남 23개 고을의 조세를 줄이는 윤음을 내리다

농업국가였던 조선에 흉년은 전쟁 다음가는 큰 재난이었습니다. 조선 정조 때인 1794년 영남지방(경상도 지방)에 큰 흉년이 들었습니다. 이때 정조는 영남 23개 고 을의 조세를 줄이라는 윤음(왕의 말씀)을 내렸습니다. 당시 흉년으로 고통 받던 경 상도 고을 중에는 대구, 경산, 자인, 현풍, 하양, 칠곡이 있었습니다. 이때 정조는 이 런 말을 덧붙였습니다.


“내가 너희들(백성들) 보기를 자식처럼 여겨 볕이 날 때나 비가 올 때나, 추울 때 나 더울 때나 생각하지 않을 때가 없었으며, 자나 깨나 생각에서 떠나지 않아 잊고 자 하여도 잊을 수가 없었다. 내가 너희들이 아니면 누구를 의지하며 너희들은 내 가 아니면 누구를 믿겠는가.” 이 말에서 정조가 백성을 참으로 아낀 군주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역사​ 

1859년 다윈이 쓴 신화에 관한 저서 <종의 기원> 출간

1983년 대구광역시립 북부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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