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로 조선인이 세운 극장 만경관 개관
[03.07]대구 최초로 조선인이 세운 극장 만경관 개관

대구 최초의 극장은 1910년대 중반에 생긴 ‘대구좌’란 곳으로 일본인이 세운 곳 이었습니다. 이어 1920년에 영화상설관인 ‘조선관’이 개관했습니다. 그리고 이제필 이라는 사람이 1922년 조선관 자리에 새 극장을 건축했고 이듬해인 1923년 3월 7 일 만경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했습니다. 대구에서 최초로 조선인의 자본으로 세 워진 극장이었습니다.


만경관이 개관한 1920년대 대구는 서울 다음으로 극장이 많은 도시였습니다. 만 경관에서는 영화 상영 외에 때때로 공연과 집회가 열렸습니다. 2000년대 들어 대 형 멀티플렉스 극장이 등장하면서 대구의 극장가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만경’ 이라는 이름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옛 만경관 자리에는 ‘롯데시네마 프리미 엄 만경’이 들어서 있습니다.

 

오늘의 역사​ 

1933년 낙동강교 준공 

1951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각 6·3·3·4학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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