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관청에서 일본어 사용 지시
[03.18]일본이 관청에서 일본어 사용 지시

일제의 민족정기 말살 정책은 1910년 한일 강제합병 이전에 이미 추진되었습니 다. 일제의 조선통감부는 1908년 <교과용 도서 검정 규정>을 공포하여 조선인의 민족정신이 담긴 교과서에 대한 제재를 하였습니다. 1911년에는 <조선교육령>을 공포하여 ‘국어’라는 명칭 대신에 ‘조선어’를 사용하게 하고, 대부분의 교과서를 일본어로 기술하게 강제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의 학생들에게 일본어는 조선어보다 학교에서 더 자주 접해야 하는 문자가 되었습니다.


1937년 일제가 관청에서 일본어를 사용하도록 지시한 것은 그들이 추진해 온 조선어 말살 정책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제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신사참배를 하게 하였고 1940년에는 창씨개명 정책을 밀어붙였습니다. 창씨개명을 안 한 사람에겐 학교의 입학과 진학, 채용에 불이익을 주었습니다.

 

오늘의 역사​ 

1983년 대구 덕희학교 개교 

1999년 대구에듀넷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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