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가 최승희 대구극장에서 공연
[03.24]무용가 최승희 대구극장에서 공연

1911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난 최승희는 일제 강점기 조선을 대표하는 무용가로 활동하였습니다. 1926년 일본으로 건너가 무용 수업을 받은 그녀는 1929년 귀국하여 서울에 무용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 최승희가 조선에서 본격적으로 무용 공연을 시작한 것은 1930년부터였는데, 1931년 3월 24일 대구에서도 그녀의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후 최승희는 1938년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무용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았을 만큼 세계적인 무용가로 성장하였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공연 중에 광복을 맞아 귀국한 최승희는 1946년 7월에 월복했고, 평양에 최승희무용연구소를 설립하고 창작활동을 하다가 1969년 타계하였습니다. 최승희의 대구공연이 열린 대구극장은 지금의 대구역 근처에 있었던 극장입니다.

 

오늘의 역사​ 

1908년 의병 80여 명, 대구 전호동에서 일본군과 교전 

1909년 공립 대구심상고등소학교, 졸업 및 수업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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